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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의 피부관리법OLD/PHOTO2 2012. 12. 2. 16:14
1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겨울엔 밤 타입 제품을 수분 크림 위에 덧발라 사용한다. 미스트를 뿌린 후 각각의 제품을 충분히 흡수시키면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에잇아워 크림 스킨 프로텍턴트. 50ml. 3만원. 엘리자베스 아덴.
2 타월 드라이한 후 모발 끝에 모로칸오일을 듬뿍 발라주고 여분으로 윗부분까지 발라준다.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게 부드러운 머릿결의 비밀인 듯.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100ml. 6만8천원. 모로칸오일.
3 아침마다 플레인 요구르트에 블루베리를 섞어 먹는다. 요구르트는 장에 좋고 블루베리는 피부 미용에 좋으니까. 이 밖에 견과류가 듬뿍 들어 있는 에너지 바도 즐긴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티에이징 푸드이기도 하다.
4 베네피트의 베네틴트 립밤. 생기 없는 건조한 입술에 발라주면 얼굴이 화사해지면서 혈색 있어 보인다. 게다가 볼에도 바를 수 있으니 일석삼조!베네틴트 립밤. 6.5g. 3만2천원. 베네피트.
5 강한 근육운동보다는 스트레칭에 중점을 둔 힐링 요가를 한다. 하고 나면 몸도 마음도 날아갈 것처럼 가벼울 뿐 아니라 피로를 푸는 데도 그만이다.원정혜의 힐링 요가 DVD. 비앰코리아.1 쇼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피부 보호와 영양 공급을 위해 마스크 팩을 한다. 팩을 한 후엔 반드시 보습 크림으로 마무리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게 포인트! 리얼 악마 96 크림. 75g. 2만3천원. 라라베시.
2 상한 머릿결을 복구하기 위해선 두피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하는 법. 때문에 헤어 에센스와 함께 건조한 두피를 위해 두피 오일을 챙겨 바른다. 드라이 헤어 너리시먼트 & 디프리저. 15ml. 5만원. 존마스터스오가닉스.
3 아침 식사는 힘 있는 워킹을 위한 나만의 원동력. 출출한 오후 시간엔 포만감을 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나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섭취해 배고픔을 달랜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슈퍼 푸드.
4 사시사철 파우치에 넣어 다니는 아이템은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게 피부 노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라 믿기 때문. UV 엑스퍼트 GN-쉴드 SPF 50 하이 포텐시 액티브 프로텍션. 30ml. 6만5천원. 랑콤.
5 족욕과 충분한 수면.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어느 샌가 몸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다. 또 잠자는 것만큼 피부와 건강에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레몬+세이지 소피 서즈 바디 워시/버블링 배쓰. 473.2ml. 3만1천원. 블리스.1 평소엔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크림만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쇼 이틀 전 반드시 하는 것은 각질 제거. 각질 제거를 하고 나면 확실히 화장이 잘 받는다. 고 7080 추억의 살구 스크럽. 150g. 6천9백원. 더샘.
2 피부든 모발이든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때문에 샴푸도 순한 제품을 골라 쓰는 편. 샴푸를 한 다음 타월 드라이한 후 헤어 에센스를 습관처럼 바른다. 너처링 샴푸. 200ml. 3만3천원. 에이솝.
3 쇼 전과 후에 홍삼 엑기스와 꿀을 우유에 섞어 마신다. 생각보다 칼로리도 낮고 먹고 나면 몸이 확실히 든든해진다. 맛 또한 나쁘지 않아 건강식으로 먹기에도 좋다. 홍삼진센. 15만원대. 허벌라이프.
4 페이버릿 아이템인 맥의 러시안 레드 립스틱! 어떤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는 데다 바르고 나면 칙칙했던 얼굴이 몰라보게 화사해진다. 지속력과 발림감도 굿! 립스틱 러시안 레드. 3g. 2만7천원. 맥.
5 쇼를 마친 후 퉁퉁 부은 다리를 위해 페퍼민트 성분이 함유된 풋 로션을 발라준다. 듬뿍 발라 매일 밤 아래에서 위로 올려주듯 마사지하면 부기가 빠르게 제거된다. 페퍼민트 풋 로션. 100ml. 3만원. 버츠비.1 클렌징과 모이스처라이저, 자외선 차단제 등 기초 케어를 ‘충실히’ 하는 것이 제일이라 생각한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을 가급적 많이 마시려 노력한다. 제모스 끄렘 에몰리앙뜨. 200ml. 3만2천원. 유리아쥬.
2 헤어 트리트먼트를 팩처럼 넉넉하게 바른 뒤 5분 후에 헹궈내거나 트리트먼트에 보습 오일을 섞어 사용하면 모발이 한결 매끄러워진다. 제품은 당연히 손상 케어용으로! 데미지 케어 트리트먼트. 200ml. 7천원대. 미쟝센.
3 아침에 일어나 정신을 차린 뒤 가장 먼저 사과를 먹는다. 아침의 사과는 보약이니까. 이 밖에 칼로리와 비타민 보충을 위해 과일을 많이 먹으려 노력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는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4 바세린과 같은 질감의 이니스프리 유채꿀 립 버터. 입술이 심하게 건조한 편이라 항상 챙겨 바른다. 가격도 저렴하고 보습 효과도 뛰어나 사랑해 마지않는 제품이다. 유채꿀 립 버터. 17g. 8천원. 이니스프리.
5 선선한 바람 맞으며 저녁 산책을 즐긴다. 좋아하는 노래를(지드래곤의 최신 음반!) 들으며 한적한 거리나 동네 주변을 걸으면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 기분! 진정선이 요즘 즐겨 듣는 지드래곤 최신 앨범.1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선에서 이중 세안을 꼼꼼히 한다. 클렌징 워터로 한 번, 폼으로 한 번!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단 말에 백번 찬성하니까. 센시비오 H2O. 250ml. 2만5천원. 바이오더마.
2 곱슬머리라 머릿결이 상하면 모발이 더욱 붕 뜬다. 때문에 수분 함량과 영양이 풍부한 마쉐리 샴푸와 컨디셔너를 매일 사용해 부스스함과 건조한 머릿결을 케어해준다. 모이스춰 샴푸. 200ml. 8천원. 마쉐리.
3 쇼 기간 중엔 체력 소모가 많은 데다 당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기 때문에 초콜릿을 조금씩 챙겨 먹는다. 초콜릿은 다운된 기분을 업시키는 데도 그만이다! 최준영이 즐겨 먹는 토블론 스위스 밀크 초콜릿.
4 아벤느 수분 크림과 미스트. 쇼가 끝나면 메이크업을 바로 지운 뒤 가장 먼저 챙겨 바르는 아이템이다.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건조해진 얼굴을 금세 촉촉하게 만드는 나만의 잇 아이템. 오 떼르말. 50ml. 8천원. 아벤느.
5 지치고 부은 다리엔 휴족 시간이 최고! 냉장고 안에 차갑게 두었던 휴족시간을 꺼내 부은 다리에 붙이고 있으면 쿨링 효과가 극대화되면서 부기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휴족시간. 3천9백원. 올리브영.1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 아침이나 저녁 세안 후 프레쉬의 마스크 팩을 사용한다. 하고 나면 불필요한 각질이 제거되면서 확실히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해진다. 로즈 페이스 마스크. 100ml. 10만2천원, 프레쉬 .
2 모발이 상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쟝센의 헤어 에센스를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발라주고, 건조함이 심한 모발 끝에는 윤기를 더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데미지 케어 퍼펙트 세럼. 70ml. 1만3천원대. 미쟝센.
3 다이어트와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끼니를 제때 챙겨 먹고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않는 것 또한 나만의 체력 관리 노하우. 비타민 C와 칼슘, 미네랄이 풍부한 양배추.
4 쇼나 촬영이 끝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클렌징이다. 에뛰드 하우스의 립 앤 아이 리무버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화장을 지울 수 있어 좋아하는 아이템. 착한 가격 역시 맘에 든다. 립 앤 아이 리무버. 100ml. 4천원. 에뛰드 하우스.
5 뭉친 다리 근육엔 마사지가 최고다. 오일로 마사지를 해준 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피로가 풀리면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레그 케어 배쓰 앤 마사지 오일. 150ml. 3만2천원. 소비오 by 온뜨레.1 메이크업을 많이, 또 두껍게 하기 때문에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품은 자극 없이 잘 닦이는 폴라초이스 리무버. 젠틀 터치 메이크업 리무버. 127ml. 2만4천원. 폴라초이스.
2 특별한 비법보다는 데일리 케어를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다. 모근의 힘을 길러주는 한방 샴푸 사용 후 트리트먼트와 헤어 오일은 빼 놓지 않고 사용한다. 효윤비책 샴푸. 600ml. 1만2천5백원. 리엔.
3 체력을 보충하는 에너지 푸드는 엄마가 차려주는 따뜻한 아침밥! 이 밖에 종합 비타민은 매일, 키위 소스를 곁들인 양배추도 즐겨 먹는다. 멀티비타민, 미네랄, 오메가 3가 함유된 트리플러스. 4만9천원. 세노비스.
4 크리니크의 아이라이너를 사랑한다. 캐스팅 다닐 때 유용하게 쓰는 제품으로 부드럽게 발리고 오묘한 반짝임을 가진 카키 컬러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퀵 라이너 포 아이즈 인텐스 7호. 0.3g. 2만4천원. 크리니크.
5 따뜻한 물에 향긋한 배스 태블릿을 넣고 족욕을 즐기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다. 여기에 진정 효과가 있는 캐머마일 티 한 잔을 마시면 천국이 따로 없다. 민트 블로썸 풋 휘지. 60g. 가격 미정. 메리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