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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1

푸름_pureum 2022. 9. 11. 17:09

 

멋진 도심 아파트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고양이일수가

 

 

곱씹어보니 맞는 말

 

 

한입에 와앙 해주고 싶음

 

 

Japanese Breakfast (Michelle Zauner)

짱구 너무 귀어운거 아니묘

 

비가 퍼붓던날 스타벅스에서 미셸 자우너가 뉴요커에 기고한  Crying in H Mart를 읽고

별안간 혼자 카페에서 냅킨으로 눈물 훔치던 때가 생각남

 

H마트에서 울다 번역본도 얼른 읽어봐야지

 

 

 

요즘 정말 지네병에 걸린듯

신발만 열라 사모으고 싶다..

 

 

사실 오늘의 글 쓴 목적은 이분..

이 섹.다.마. 어쩔 것임....? 

* 주: Sexy Dynamite

 

이 수염 가득한 유부아저씨의 얼굴에서

왜 갑자기 캐내디언핫가이아이돌 얼굴이 되는건데

 

걍 죽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