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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C 20th Anniversary
    POST 2018. 6. 7. 02:47




    어제가 SATC 방영일 20주년이라기에 올려보는 (내가 좋아하는) 시즌1 캐리 착장







    첫화는 메이크업이나 헤어, 영상이 전반적으로 full 90's 스럽다







    등장인물들

    스키퍼는 왜 사라지게 된걸까?







    사만다 생파때 입은 옷이랑 똑같은 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시즌1에만 블랙미니드레스가 꽤 여러벌 등장하는데 이건 1번







    이건 현장사진







    진주 링인가?







    캐리가 청바지 입은 적은 그다지 많지 않음

    아마 시즌1 유일한 청바지가 아닐까..







    90년대스러운 (한껏 부담스러운) 입술







    몸매가 너무 탄탄하고 호리호리해서 트레이닝복같은걸 입어도 태가 남







    깔끔한 검은 바지에 파란색 스웨터, 구두







    엄청 자주 보이는 모피코트

    빨간 악어가죽? 클러치백도 은근 자주 보인다







    여러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목걸이...? 줄...?







    현장사진







    사만다와 캐리







    블랙미니드레스 2번







    동양화 풍 탑인가...?







    하늘색 버킷햇 아마 좀있다가 또 쓰고 나오는거랑 똑같은거일듯







    아 청바지 여기서도 입었네

    요즘 유행하는 크롭티

    역시 유행은 돌고돔







    시즌 후반부가 될수록 엑세서리가 다양해지지만 시즌1에서는 옷도 심플하고

    엑세서리도 저 시계, 반지, 진주 아니면 다이아몬드 귀걸이 이렇게 정해져있다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포인트가 됨







    나중에 또 등장하는 누드탑과 카라멜 가죽코트

    누드탑은.. 구조상 나는 못입음.. ...







    민소매도 종류별로 엄청 많은듯







    이때 머리가 이뻤다







    이옷 뭔가 수트같아서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밖에 안나왔어..







    머리 핀 캐리







    위에 나온 빨간 코트랑은 다른 거겠지?







    예전에 햄튼 놀러갔을 때 썼던 하늘색 버킷햇







    블랙미니드레스 3번







    90년대의 많은 것들을 사랑하지만...

    파란색 아이섀도우는 사랑하기가 힘이 드네......







    친구들이랑 영화본다고 귀여운 보재기 두르고 나온 캐리

    하의는 아마 나중에 입고 나올 빨간 트라우저인듯







    캐리네 집 액자에 꽂혀있던 사진이 이날 찍은건줄 알았는데

    상하의만 똑같고 외투는 다르네







    계속해서 미스터빅과 마주치는 캐리

    또 등장한 빨간 클러치







    블랙미니드레스 4번







    예쁨







    뉴욕은 날씨가 어떻게 되먹은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모피에 샌들을 신을 수 있나봄







    깔끔하게 핏되는 원피스







    모피+장감+빨간 클러치







    잠그면 스미스 요원같고







    풀어도 이쁨

    아까 친구들하고 영화볼 때 입었던 회색 코트랑 어김없는 빨간 클러치







    운동화랑 튜브탑 양갈래 다 너무 귀여움







    베스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의상

    우선 실크 드레스가 너무 우아하고.. 

    아우터 소재를 뭐라고하지? 오간자 아닌데.. 아무튼 반투명하게 차르르 떨어지는 핏이 너무 예쁨

    유일한 흠이라면 아말리타가 남친카드로 사준 털달린 슈즈뿐







    드레스가 되게 딱달라붙는거라서 불편할 것 같기도 한데

    자세히보면 소재가 주름이 자글자글한 옷감이라서 오히려 편할것같음







    백인이니까.. 기모노입는거.. 짜릿하고 즐겁겠지







    첫데이트의 도발적인 누드드레스와 퍼코트







    약간 곰같음







    뒤는 시원하게 파였구요







    트레이닝복 하의를 자주 입음

    몸매가 좋아서 커버되는건가







    끝에 희한하게 술이 달린 바지..







    나중에도 등장할 체크코트







    페이보릿 중에 하나







    틀어올린 머리까지 완벽쓰







    남들보면 되게 추운거같은데 맨다리로 잘다니네..







    스키퍼랑 있을때 입었던 보라색 스웨터

    안나윈투어가 좋아할 것 같은 젬스톤 목걸이







    반짝반짝







    아까 미스터빅이랑 데이트할 때 등장한 오색클러치







    같은 드레스인지 모르겠지만 좀있다가 나올 빨간 드레스와

    전에 입었던 가죽코트







    이것도 판타스틱







    블랙미니드레스 5번







    얇은 가디건 하나 살까..







    가방에 보따리장수처럼 뭘 가득 넣었어







    미스터빅이랑 데이트할 때 입은 파란 코트

    금발이어서 그런지 올블랙에 포인트 하나만 줘도 적당한 기분







    Mr.Rabbit으로부터 샬롯을 구해주는 친구들







    고화질







    스탠포트 할머니 만나러 온 사기꾼 두명

    치마 정장 세트인줄 알았더니 바지네







    흔한 베이비샤워 가는 사람1







    흔한 베이비샤워가는 사람2, 3







    아까 등장한 빨간 트라우저







    스키퍼 여친 잠깐 만났을 때 입은 레드드레스







    옥의티 발견!

    위에 빨간드레스 입은 날이랑 같은 날인데 위에선 머리 스트레이트고

    여기선 다시 곱슬곱슬

    물벼락이라도 맞고 왔나?







    스탠포드랑 발레볼 때 입었던 파란 코트







    앗.. 청바지 또나오네.. ㅎ







    블랙 투피스







    몸매가 다한 옷







    매트릭스 선글라스에 스벅 마시면서 아침부터 교회 염탐나온 사람







    심문중







    얌전한 교회룩







    시즌1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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