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쮀니야!!!!
친구야.. 너는 참 귀엽구나..
Carrie in Dolce and Gabbana
Zoe Kazan
금발은 대충 이런 머리 해도 예쁘구나
사실 대충 머리 아니고 오백불짜리 관리 매주 받은 머리겠지만 . . .
마크 러팔로와 선라이즈 코이그니를 제치고
제 맘속 최애커플 1위
키이라 나이틀리 제임스 라이튼 뽀렙이다..!
언제올거야한국너정말이럴거야
Bill Skarsgård
역시 우울할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퍼먹어조요
LOOK AT MY ASSHOLE HOOMAN
ㅠㅠ
열심히 살자.. 여왕 앞에서 한껏 광대를 올리는 안나 윈투어처럼....
저는 10대 후반에 유명해졌고 사람들로부터 제가 뚱뚱하고, 역겹고, 매력적이지 않다는 말을 들으며 젊은 시절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제 영화 Mid 90s를 쓰고 감독했던 최근 4년 동안에서야 그런 말들이 얼마나 상처였고, 또 제 머리 속에 깊숙히 들어왔는지 깨달았습니다.
전 모든 사람들이 한때 어리고 부끄러웠던 시절 자신의 모습을 담은 스냅샷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세상을 비뚤게 바라보던 14살짜리 과체중이자 못생긴 남자애였습니다.
힙합을 듣고 스케이터 무리에 너무나 끼고 싶어하던 아이였습니다.
이 잡지에 글을 쓰기 위해 제가 존경해 마지 않는 12명의 사람들에게 이런 경험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모든 인터뷰는 "당신의 그런 스냅샷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이제껏 제가 나눈 대화 중 가장 의미있는 것들 중 일부를 대답해주었습니다.
당신이 이 잡지를 즐기길 바라며.
-조나 힐
"이 잡지를 이 남자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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