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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x and the City S01-(2)
    POST 2018. 2. 4. 17:08




    시즌1에서 캐릭터들의 패션-특히 캐리-은 현실적이어서 좋다

    깔끔하고 반짝반짝 빛나던 캐리와 미스터 빅







    정말 미란다같은 미란다의 집







    연애 때문에 친구들을 소홀히 한 심판을 받는 중







    미란다 진짜 부치같음







    이 노란 원피스 진짜 예쁘다 너무 갖고 싶어..







    꼭 임자가 있을 때만 스키퍼를 탐내는 못된 미란다







    Stunning Dress







    폭발하는 머리







    샬롯같이 입은 샬롯과 캐리같이 입은 캐리







    미란다 이상한 삐죽삐죽 머리 말고 이렇게 착 달라붙는 숏컷 맨날 해주세요







    호감형이었던 미스터 빅 전부인







    친구들이 쓰리썸에 자길 끼워주지 않는 것 같아 미쳐가던 미란다ㅋㅋ

    이 날 진짜 예뻤음







    세기말 웨딩드레스의 정석







    결혼식에 온 마녀 네 명







    어떻게 이렇게 맨날 외식을 하고 밤에 아이스크림이랑 케익을 먹는데도

    저 몸매를 유지하지?

    드라마 안에선 운동 별로 하지도 않잖아 캐리 흑흑







    아마 아침식사 하는 장면이었던가







    시즌1까지는 옷을 괜찮게 입었다니까;







    귀여운 양갈래







    이때 연애하던 미스터빅과 캐리를 보면 왜 그렇게 캐리가 미스터빅에 목숨 거는지도 좀 알겠음..

    에이단을 찬 건 이성적으로는 진짜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인데

    캐리는 지팔자 지가 꼬는거에 중독된 사람이라..







    베이비샤워에 가는 사람들

    매트릭스 찍으러 가는줄







    임신인걸까 하고 고민하는 동안 생리가 터진 캐리

    이 에피소드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앉으면 방구소리 나는 장난하는 미스터빅







    다른 에피소드에선 아예 class라고 대놓고 다루긴 하지만

     이렇게 종종 인종적 계급을 인식할 수 밖에 없는 장면들이 지나간다







    앞집의 화끈한 섹스 감상하는중







    캐리가 원하는 사랑을 줄 수 없었던 미스터빅을 떠나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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