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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x and the City S04-(1)
    POST 2018. 4. 7. 00:22




    간지로 시작하는 시즌4







    간지 대박살







    위에는 귀여운데.. 밑에는 과하게 귀여워서 큰일이네...

    퀼팅자켓은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싶다







    왠지 맥 라이언이 생각나게 하는 캐리







    여전히 cozy







    캐리 무슨 치마를 입고 있는거지??

    그리고 머플러 왜했는지 춥겠다 야..

    장갑까지 야무지게한 사만다를 보고 좀 배워







    "your skin is glowing"

    "I masturbated"







    모자가 아니라 머리띠였구나..

    항상 상상 이상임







    강렬한 빨간 투피스와 하늘색 깔끔한 코트, 분홍색 케익 박스


    그건 그렇고 나라도 속상함

    아무리 다들 사정이 있어서 생일파티에 못왔다 하더라도

    결국 인생은 혼자구나 현타 제대로 옴







    여기서 푼수 샬롯이 한말 너무 귀엽고 슬펐음ㅋㅋ

    "어쩌면 우리가 서로의 운명일지도 몰라.."







    친구들 볼때랑 표정 너무 다른거 아냐







    이런거 보면 캐리 환장포인트 알고 조지는 능력이 장난아님

    왜 허우적대는지 이해할 수 있게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조금은 쓸쓸하고 로맨틱한 생일







    민소매 위에 브라인가요?

    이해하고 싶지 않아요







    머리띠에 십자가 목걸이라니

    너무 평면적으로 입힌거 아니냐ㅜ







    캐리 이렇게 곱슬머리 묶고 진주목걸이 매치한거 너무 귀여움







    예쁜 조명이랑 예쁜 원피스







    저렇게 책 위에 재떨이 두고 일할 수 있다니

    정말 축복받은 업무 환경이구나







    눈이 아파요







    항상 클래식한 샬롯💕







    무슨 거적때기를 입은거죠?







    존예탱







    금발이라 누드톤이 잘어울림







    내가 요즘 입고 다니는 스타일







    영화배우같은 사만다







    돌체앤가바나고 나발이고 머리스타일이 핵구렷음ㅠ







    이런 디저트는 무슨 맛일가..







    로맨틱하긴 하지만 계속 엇나가는 캐리와 빅







    술이나 존나 퍼마셔







    젊은 캐리와 재즈맨, 이름값 못하는 미스터빅







    미스터빅이랑은 잘되도 맘에 안들고 잘 안되도 맘에 안듦;







    나도 구제쇼핑 가고싶다..







    사만다 원피스 요즘 자라에서 파는 스타일







    정돈된 캐리 곱슬머리







    미란다는 이런 볼드한 악세사리도 잘 어울려

    비록 불가사리일지라도..







    긔여운 모자







    긔여운 미란다







    백화점 초코케이크 너무 비싸서 직접 만들어 먹음







    미란다는 bershka 스타일







    므찐 뉴욕 새벽 풍경







    구남친 만나고 한껏 당황해벌인 미란다







    캐리 이렇게 깔끔한 머리인거 거의 첨봐

    숏컷도 잘어울렸으려나







    하얀 자켓 저번에 캐리가 입고 나왔던거다







    브로치 두개에 말굽 목걸이 세개







    옷들은 정신없고 마음은 비참하고







    혼자 못자겠다고 친구 불러서 오레오 먹는 한창 귀여울 나이







    집안에서도 계속 생각나는 에이단의 흔적들







    역시 못잊은 저 욕망의 눈빛;







    우디 앨런 영화 한장면같네







    잘못된 시공간에 떨어진 샬롯과 캐리







    소녀시절 동경했던 코스모폴리탄과 파티







    이렇게 마라톤을 취미로 즐기는건 어느 정도의 성실성의 경지에 올라야 가능한 일인가







    이 메일 보냈었던가?

    너무 공감이 되는데... 보내지는 말았어야할 메일... 주르륵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진짜 이 옷들 어케 설명함







    캐리랑 사만다 왜그래 무슨일이야







    엑스들과의 만찬

    보기만 해도 숨막히네;







    티셔츠에 진주목걸이나 팬시한 쥬얼리 코디하는게 캐리가 유행시킨거였나?

    아무튼 아이코닉한 코디 중 하나임 







    다시 시작되는 에이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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