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and the City S06-(3)

아름다운 뉴욕 가을 속에서 결혼하기로 한 미란다와 스티브

여기다!

사실 나도 미란다처럼 결혼하고 싶긴함

다른게 아니라 페트로브스키 집이 부러움

스타일링 넘 깜찍한거 아니냐구요

그 유명한 맥도널드 씬

아니 전남친 심장수술 받는다고 할땐 얘기 나올때마다 울더니

친구가 암이라고 하니까 울지두 않음 . .

증맬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이다

암같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다뤄줘서 좋았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몬가 샤네루 느낌

누가 병원에 이러구 와요

애기랑 잠깐 놀아주는건 재밌어

아티스트 남친 만나더니 옷도 아티스틱한 것 입네

코리아 타운

러블리

저 원목원형테이블 갖고싶다

병실에서 팝시클 파티

미국 뉴욕 병원에서 1인실이라니 사만다 돈을 얼마나 번거지;

1인실이 아니었나/

집고른 미란다

사만다 므시써

파리 가 말아

착잡쓰

띠용

컬러조합 존예

갑자기 창문에서 실수로 떨어져 죽은 여자보고

인생 별거 없다는거 깨닫고 파리 가기로한 캐리

겁나 추운가 보다

또 등장한 트렁크

이때까진 좋았음..ㅎ

-저는 떠납니다

-(충격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주인이 아니라 손님으로 사는 삶은 힘들어

친구들은 각자의 삶을 열심이 살아내고

빅놈은 정신차리려고 수습중

겉도는 듯한 캐리

슬슬허다,,

LOOKING FORWARD TO SPRING...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신경쇠약..;

어딘가 찡했던

결국 여차저차 빅이랑 끝남

샬롯은 그토록 원하던 아이를 입양하게 되고

봄으로 걸어나가며 이렇게 긴 SATC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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