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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POST 2018. 3. 12. 16:34
나의 드림 출근길 찾으시는 책이라도? 내가... 글케 예쁜가..?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냥냥펀치의 원천 ALL TIME FAVORITE MEME 토끼가방 소듕해 cooool 젠희 Elle in Valentino "미니멀리즘은 캔버스백 10개보다 에르메스 1개를 들겠다는 거지 그지같이 살겠다는게 아님"띵문 마음 속에 새기고 갑니다 Emma Stone in 90th Academy Award Gloria Allred 지금의 미투 운동이네 Times Up 운동 모두 너무나 고무적이고 멋있는 여성운동이다.이렇게 여성인권이 전세계적으로 가시화되기까지의 긴 시간과 고난을 생각하면 자연스러운 성과라고 보여질 수도 있다.어쨌거나, 시상식이든 어디든 여성의 인권을 자유롭게, 당당하게 소리높여 말할 수 있는 여성들이 많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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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and the City S03-(2)POST 2018. 2. 15. 23:57
하늘색 나염? 민소매에 빨간색 비대칭 칼라 달려있음이때부턴 이해라는 것을 포기한다 이 많은 신발들 중 지금도 신을 수 있는건 몇켤레나 될까? 이옷은 존나 이해할 수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음 친구 약혼파티에 머리에 빵두개 얹고 가도 됨? I Worth Million이때 샬롯 진짜 대존멋👏🏾👏🏾 으이구 이년아 넷이 모이는 장면 중 가끔 정말 자기들처럼 입었다 싶은 장면이 있음 Oh.. Anthony... 미란다는 미니멀한 것도, 볼드한 것도 잘 어울림 공포의 삼자대면 샬롯 최소 달라이 라마 아님?나같으면 절교 진짜.. 이보다 더 구질구질한 상황이 또 있을 수 있을까별개로 옷은 이쁘네 이때 샬롯 사만다한테 너무했어ㅜㅜ동네북 사만다ㅠㅠ 가끔 진짜 엉뚱한 미란다ㅋㅋ 이렇게 머리 리본으로 확 넘기는거 귀여워 항상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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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and the City S03-(1)POST 2018. 2. 15. 23:09
핫한 소방관들 보러 배타고 건너가는 중 시즌3에서의 캐리는..2000년대 중반 패션계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건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해석불가능한 옷들만 입고 나온다..나 초등학교 티셔츠 무늬였던 것 같은 초록색-하얀색 스트라이프 탱크탑에 동그란 목걸이.. 사만다 완전 영화에서 튀어나온 줄 항상 흐트러짐 없는 샬롯 많은 사람들이 캐리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모피 코트아마 부츠하며 다 비쌀 텐데 좀.. 정신없고... 저렇게 아이템들이 싸구려같이 보이게입히기도 힘들겠다 싶게... 연극용 코트 아님..?ㅜㅜ 시즌 내내 캐리 옷 중에 제일 이뻤다고ㅋㅋ 난 옷에 저렇게 뱃지하는게 좋더라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저 갈색 토트백 캐리 저 꽃장식 깔별로 집에 있는듯 80년대풍 왕어깨 안에 입은 셔츠는 이쁨 약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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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and the City S02-(3)POST 2018. 2. 4. 20:13
귀여운 양갈래와 판초, 투명우산 진짜 총체적 난국ㅋㅋ일단 미란다 왜 후드모자에 또 모자 쓰고 있어요...?캐리는 미취학아동같은 판초 안에 요들송 부를것 것 같은 옷 입고 있고.. 념념 요가클래스에서 훅업한 남자 정갈한 초록이 잘 어울리는 샬롯 완연한 서머룩 캐리가 데이트했던 작가의 집웨스 앤더슨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집이었음게다가 딸들 이름이 프래니와 주이.. 동화속 한장면같은 애딸린 유부남과의 데이트 어머니 완전 멋있으셨는데.. 작가 새끼 나이 존나 어디로 처먹음? 수많은 여름 드레스들 탄트라 섹스 워크샵ㅋㅋㅋ 햄튼으로 놀러온 캐리와 친구들 캐리 이 패션 진짜 이뻤음 그래 저땐 저런 선글라스가 유행이었지 제일 마주치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마주친 전애인깔끔한 화이트로 차려입은 모습때문에 더 대비되는 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