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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x and the City S03-(1)
    POST 2018. 2. 15. 23:09




    핫한 소방관들 보러 배타고 건너가는 중







    시즌3에서의 캐리는..

    2000년대 중반 패션계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건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

    해석불가능한 옷들만 입고 나온다..

    나 초등학교 티셔츠 무늬였던 것 같은 초록색-하얀색 스트라이프 탱크탑에 동그란 목걸이..







    사만다 완전 영화에서 튀어나온 줄







    항상 흐트러짐 없는 샬롯







    많은 사람들이 캐리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모피 코트

    아마 부츠하며 다 비쌀 텐데 좀.. 정신없고... 저렇게 아이템들이 싸구려같이 보이게

    입히기도 힘들겠다 싶게...







    연극용 코트 아님..?ㅜㅜ







    시즌 내내 캐리 옷 중에 제일 이뻤다고ㅋㅋ







    난 옷에 저렇게 뱃지하는게 좋더라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저 갈색 토트백







    캐리 저 꽃장식 깔별로 집에 있는듯







    80년대풍 왕어깨







    안에 입은 셔츠는 이쁨







    약간.. 날씨를 알기 어려움

    또 등장한 모피코트와 꽃 코르사주.

    안엔 핑크색 셔츠 입었어,,,







    정말 아니라고 처음으로 생각한 캐리 핑크 초커







    레드=사만다







    캐리 머리 이렇게 굵은 컬로 만거 진짜 이쁨







    미스터 빅의 결혼 소식을 알아버린 화창한 봄날







    괜찮을 줄 알았건만 괜찮지 않았던 캐리

    저런 순간엔 당사자가 아무리 괜찮다고 하더라도

    같이 있어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미란다 조명 훔쳐오고 싶다







    어떻게 소화할지 난감한 자켓이긴 한데..

    금발이라 그런가 입으면 화사해지긴 함..







    존예탱







    다들 너무 예쁘게 입음







    아 저 옷에 자켓 입고 스케이트 타러 간거구나







    진짜 왓더헬...?ㅜㅜ

    하늘색 터틀넥에 더 하늘색 스키니에 아이보리 코트에 금색 벨트...

    왓더..







    코르사주 몇개 있냐







    목에 두른게 초커인지 스카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셔츠랑 입으니 귀엽네







    에이단 꼬시러 갈때 입은 전에 등장한 자켓과 가방

    캐리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지 여전히 구림







    드라이 맡긴 옷까지 초록색임







    유명한 매그놀리아 빵집







    시즌3에서 사만다는 잘입고 나옴







    검은색 코르사주

    집에서 담배펴서 좋겠다







    보라색 코르사주..







    핑크공주 샬롯







    빨간바지에 하늘색코트..

    코트 벗으니까 좀 낫네







    이건 무슨 옷인지도 모르겠음







    이런 에이단을 두고...(험한말







    이때 한창 유행하던 비대칭 바게트백







    캐리 80's kids 룩임?







    목에다가 금색꽃달고 나왔음







    벨트..







    한번도 안쓴 느낌이 화면을 뚫고 나온다







    그래 옷이 요란하면 머리라도 묶자







    샬롯도 이뻣지만 캐리 가슴께에서 달랑거리는 술들이 참 이뻤음







    95는 무슨 뜻?







    완벽한 순간에 완벽했던 샬롯







    그래 이런 데이트가 질릴 수도 있지

    그래도 그건 사람으로서 아니지 않니







    진짜 캐리 왜그래?







    점퍼에 보라색 스타킹 신은건가?







    미란다 표정 = 내 표정

    이때만큼 강하게 스티브를 때리고 싶은 순간이 없었다







    보라색 스타킹 맞네..







    미란다는 피부가 하얀 진저 숏컷이라서 대충 입혀도 중간은 감







    캐리 팔근육이 다했네.. 옷은... ... ..







    분홍 코르사주

    그건 그렇고 미란다랑 사겨라 그냥







    이정도는 그냥 지나간다







    이날 입은 옷도 좃나 이상했음

    분홍브라에 프릴장식이 덕지덕지 달린 시스루셔츠에 동그란 목걸이랑 카고반바지 입었음







    그나마 괜찮았던 DVF 랩원피스







    정액에서 시큼한 맛이 나는 남자랑 사귀고 있어







    말괄량이 샬롯이 꿈꾸던 완벽한 프로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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