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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x and the City S02-(1)
    POST 2018. 2. 4. 19:35




    유령같은 미스터빅의 존재







    퍼코트와 구찌백이라니 백점드립니다 👏🏾👏🏾







    간지 개쩌는 야구장씬







    Good Old Days







    몸매 보소







    어떻게 토요일 아침에 이렇게 모일 수가 있어







    산만한듯 정갈한 캐리의 집







    전애인에 대한 감정이 정리가 안된 캐리와 미란다

    이것도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이맘때에는 저런 컬러 플라스틱 컵들이 유행했었나?







    캐시미어 회사에 다니는 never shut up하는 친구

    큰고모 닮음







    팔이 길고 잔근육이 있어서 민소매가 잘어울림







    무희가 춤춰주는 생일파티







    도대체 무지개 양말이 집에 왜있지?

    퀴퍼때 입으려고 샀나

    그리고 저런 구멍뚫린 숄인지 머플런지 너무 싫음

    오라클말고는 입으면 안됨







    번잡하고 아름다운 뉴욕 풍경







    나도 클럽가고 싶어..







    아침에 침대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려면?







    조깅은 진짜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듯







    어떻게 이렇게 쓰레기같은 사진을 싣을 수가 있어?







    롤링스톤즈 민소매 티셔츠

    원래 민소매인지 접어 올린건지







    역시 인생은 혼자







    현실적인 캐리 화장실







    미스터빅은 진짜... (할말하않







    미드에선 항상 이런 박스에 담긴 중국식 누들을 먹더라







    예쁜 조명들

    전기세 많이 나오려나?







    머리짧은 패트리샤 필드인줄;

    빨간머리한테 초록색 티랑 노란색 점퍼를 입히면 어떡해요;;







    귀여운 헤어핀

    역시나 한국에선 무리;







    가끔 너무 예뻐서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샬롯







    이렇게 볼링데이트에 대한 환상만 커져가고..







    존나 레즈비언








    여유로운 주말 플리마켓







    이 매들린이라는 여자 주는 것 없이 얄미웠던..







    외국은 하객들도 엄청 dress up해서 가는 구나

    이 쉬머 드레스 진짜 캐리 베스트 의상 top3안에 들듯

    소화도 완벽하게 함







    영 못마땅







    진짜 몸매가 어떻게 이러냐







    이 에피소드, 특히 이 오프닝 장면은 너무 예뻐서 마음 속에 꼭 간직하고 싶을 정도

    인생이 항상 아름다울 수만은 없지만 이 장면만큼은 너무 아름다워서

    동화처럼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샬롯의 happy ever after 판타지 지켜주기







    캐리는 어떻게 그렇게 글을 술술 쓸까







    "몇살까지 가능해?"

    "오십대?"

    "돈이 엄청 많으면?"

    "오십대?"







    거짓말같이 나타난 미스터빅과

    한번 믿어보기로 한 미란다

    Cher의 "Love Is the Groove"가 흘러나오고 영화처럼 에피소드가 끝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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