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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and the City S02-(2)POST 2018. 2. 4. 19:57
행복하지만 미스터빅이 계속 한눈 팔아서 빡치는 캐리
봄과 잘 어울리는 예쁜 원피스
샬롯의 정석같은 옷
처음엔 맨발인 줄..
캐리의 팬던트 목걸이
눈탱이밤탱이된 채로 캐리네 집에서 자고가는 미스터빅
여기선 솔직히 미스터빅 성불임..
그림같은 봄의 뉴욕
정말로 평범한 순간에 사랑을 느낄 때가 있다
미스터빅이 준 오리 purse
솔직히 특이하긴 한데.. 캐리 이거보다 이상한 것도 많이 입고 신고 들고 다니니까
빅으로서는 이상하다고 못느끼지 않았을까
스티브 수준에 맞춘 피자 데이트
나도 나중에 저렇게 피자 한쪽 들고 야외에서 캐주얼하게 먹고 싶어
각잡고 강남이나 이태원 가서 먹고 나오는거 말구
계급은 존재하는가?
피지배층(?)으로 등장하는 사람들이 전부 아시안..
완벽한 데이트 장소와 완벽하지 않은 텐션
이때 샬롯 진짜 푼수같음ㅋㅋ
제일 현실적이다가도 어쩔땐 제일 철없음
다 맘에 안듦
스티브와 헤어지고 바로 로펌파티 온 미란다
나까지 상심함.. 얼마나 슬플까
개인적으로 캐리는 스트레이트보단 컬이 나음
스트레이트는 너무 지저분해 보임..
백인들은 기모노나 치파오 입으면 "오리엔탈" 해지는 기분 느껴서 좋겠다^^
여름 그립다..
gay-straight man 검증단
bad waiter bad waiter! 👯♂️👯♂️
집에서 칵테일 마시는게 너무 멋있어 보여서
저런 칵테일 잔 살까 했는데
무엇보다 칵테일 만들 줄도 모르고
와인에 칵테일까지 마시면 정말 알콜중독될 듯 함
발만지면서 오르가즘 가신 진짜 변태님
캐리 머리가 깔끔해보여서 캡쳐했는데
미란다옷 왜저래..
이때 캐리 진짜 사이코인줄 알았음
아니 솔직히 화난 이유야 완전 이해 가지
근데 저번에 미스터빅 때린 것도 그렇고
갑자기 수틀려서 햄버거를 던지는게 어딨어요 님..
그렇게 또다시 이별
"난 정신과 의사 필요없어. 너네가 있잖아!"
"맹인이 맹인 안내하는 꼴이잖니"
와인과 포커
샬롯 너무 예쁘다
보드게임, 팝콘, 술 완벽데스
이렇게 dressy한 원피스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거 부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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